써니(위)와 다니엘 린데만
써니(위)와 다니엘 린데만
써니(위)와 다니엘 린데만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5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오스트리아의 빈소년합창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달 내한하는 ‘빈소년합창단’ 하이든 팀은 오는 15일에 방송되는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해 천상의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은 ‘비정상회담’의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이 함께 출연해 통역을 해줄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빈소년합창단이 신년음악회를 위해 아시아 중 한국에서만 투어를 도는데, 투어를 시작하기 전에 ‘FM데이트’에서 먼저 천사들의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게 돼서 영광”이라고 전하며, “학생부터 학부모 세대까지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 방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빈소년합창단이 출연하는 ‘써니의 FM데이트’는 상암MBC 1층 가든 스튜디오에서 진행돼 일반인도 스튜디오 내부를 볼 수 있으며, imbc 홈페이지와 인터넷 라디오 ‘미니’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 서비스도 제공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MBC,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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