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오만과 편견’ 최민수가 정찬과 전면전을 선언했다.

12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문희만(최민수)이 수사관 유대기(장항선)에게 최강국(정찬) 검사를 조사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희만(최민수)은 “화영의 개는 해도 후배 검사의 개는 좀 그렇죠”라며 전면전을 결심했다. 이어 그는 유대기에게 “위험해질 수 있는 일입니다. 박만근입니다. 무르기에는 너무 깊이 들어와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문희만은 “중앙에 있는 최광국 검사 배경과 그동안 그가 맡았던 사건에 대해 알아봐 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무엇보다 몸 조심하셔야 합니다. 낌새가 이상하다 싶으면 다 버리고 빠져나오시고요”라며 사건의 위험성을 재차 강조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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