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비밀’ 양진우가 폭발했다.

12일 방송된 KBS2 ‘달콤한 비밀’에서는 필립(양진우)이 한아름(신소율)에게 폭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아름은 “왜 이혼소송 중인 것을 숨겼냐. 우린 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필립은 “천성운(김흥수) 때문이냐. 다 알고 있다. 천성운과 고윤이(이민지)의 약혼이 왜 깨졌는지”라며 강수슬 던졌다.

이어 그는 “변명도 안 하네. 넌 마음 다른 사람한테 주고, 껍데기만 나한테 오려고 했느냐. 애 때문에, 아버지 때문에? 날 이용한거냐”라고 소리쳤다.

이에 한아름은 “그렇다. 그런데 이제 그럴 가치도 없어졌다”고 돌아섰다. 한아름의 뒤에 서서 필립은 “잊지마라. 티파니는 내 자식이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