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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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열애사실이 얼떨결에 공개된 장수원이 여자친구와 열세 살 차이라고 밝혔다.

10일 방송하는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아나운서 이지연, 이지애, 김효진, 장수원, 등이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했다.

근황을 묻던 토크는 얼마 전 공개된 장수원의 열애사실에 집중되기 시작했다.

신동엽은 “어떻게 공개연애까지 하게 됐냐”고 묻자 장수원은 “공개연애에 뜻이 없었는데 케이블 프로그램 출연 당시 녹화 중 잠시 휴식 후 들어가는 줄 알고 전현무가 사담으로 물어본 질문에 사귀는 여성이 있다며 솔직하게 답했고 이에 의도치 않게 공개가 됐다”고 전했다

MC 신동엽은 “우리도 지금 녹화 끊어갈테니 자연스럽게 얘기해보라”며 농담을 던졌다. 또 “나이차이가 몇 살이냐”고 묻는 출연자들의 질문에 장수원은 “사실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 열세 살 차이다”라고 밝혀 출연한 남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육중완은 “내가 열세 살 차이 나는 여자와 사귀는 범죄자로 찍힐 거다”며 스스로 자책했고, 나머지 출연진들이 다 “맞는 얘기”리먀 동조하는 모습을 보여 오히려 육중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로봇연기로 2014년을 뜨겁게 보낸 장수원의 입담은 10일(토) 밤 11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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