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방송화면
‘하트투하트’ 방송화면
‘하트투하트’ 방송화면

‘하트투하트’ 최강희와 천정명이 몸싸움을 했다.

9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에서는 고이석(천정명)이 자신을 찾은 환자를 살해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아 경찰에 구속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목격자가 된 차홍도(최강희)는 형사 장두수(이재윤)에게 이석이 분명히 살해를 했다고 정황을 증언했다.

이에 이석은 흥분했다. 이석은 막무가내로 홍도가 있는 증인실을 찾았다. 그리고 미처 두수가 손 쓸 틈도 없이 책상을 밀어 증인실의 문을 막았고 이후 “네가 봤어?”라고 소리를 지르며 홍도에게 화를 냈다.

이석은 홍도를 잡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며 “벗어, 헬맷”이라고 소리쳤다. 이에 홍도는 헬맷을 쓴 채 이석의 배를 머리를 받았고 이석은 “갈비, 갈비”라며 배를 움켜쥐었다.

이석은 헬맷을 쓰고 있는 홍도에게 “전형적인 대인기피증. 너 친구 없지?”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이에 홍도는 “만년필 당신이 잡고 있었잖아!”라고 응수하며 팽팽히 맞붙어 긴장을 자아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하트투하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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