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킹 코리아’ 심이영, 대본 대신 칼 들었다 ‘요리 삼매경’

SBS ‘쿡킹 코리아’ 심이영

SBS ‘쿡킹 코리아’ 심이영

심이영이 요리 삼매경에 빠졌다.

SBS ‘쿡킹 코리아’에서 솔직한 입담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귀여운 새댁’에 등극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심이영이 파트너 이원일 셰프와 요리 연습을 하는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9일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노란 앞치마를 두른 채 다음 대결을 앞두고 음식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었다. 심이영은 능숙하게 재료를 손질함은 물론, 프라이팬을 이용해 요리를 만들고 간을 보는 등 전문 요리사 못지 않은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 심이영은 한 팀인 이원일 셰프와 함께 만든 음식을 들고 인증샷을 찍는가 하면, 음식을 맛보고는 기분 좋은 듯 미소를 짓고 있었다.

‘쿡킹 코리아’는 스타와 셰프의 협업 맛 대결을 담은 신개념 푸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뻔하지 않고 어렵지 않은 국민 레시피를 제안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심이영은 ‘쿡킹 코리아’를 통해 기존에 작품 속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다채로운 매력과 요리 솜씨로 안방극장에 행복 에너지를 전파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심이영은 실수를 줄이고 맛있는 레시피를 만들기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이원일 셰프를 찾아가 함께 다양한 요리를 만들며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심이영은 ‘쿡킹 코리아’ 외에도 드라마 ‘미녀의 탄생’ 은경주로 시청자들과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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