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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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의 아내이자 윤후의 엄마인 김민지 씨가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를 시청하는 윤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9일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년동안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었는데 백 번 들어도 한 번 보는 자극이 무서워서 조심 또 조심. 전 같았으면 당황하며 바로 껐을 테지만 궁금할테니 조금 보여줘야겠다. 그리워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아빠 어디가’가 나오는 텔레비전 앞에 앉아있다. 윤후는 담요를 몸에 두르고 옆에 인형으로 보이는 쿠션을 두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윤후는 ‘아빠 어디가’에서 귀여운 매력과 남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MBC ‘아빠 어디가’는 1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김민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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