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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변호사 강용석이 늦둥이 비결을 전수했다.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중년 여성 시청자가 강용석에게 늦둥이를 보게 된 비결을 알려달라고 청했다. 이에 강용석은 진지하게 “셋째 아들이 9월12일 생인데 보통 그 즈음 태어나는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베이비라고 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착상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을 노려봤어도 좋았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용석은 “그 외에 다른 장소도 괜찮다”라고 말했으나, MC 김구라로부터 “그런 이야기까지는”이라는 타박을 들어야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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