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
쥬얼리 출신 조민아
쥬얼리 출신 조민아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8일 오후 인터넷을 장악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지난 7일 쥬얼리 해체로 인해 오랜만에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됐다. 특히 최근 오픈한 베이커리 블로그를 방문한 네티즌 사이 지나치게 비싼 가격 책정이 지적을 받았다.

이에 조민아는 블로그에 글을 올려 “양갱도 하나에 만원 이냐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직접 국내산 팥을 골라서 삶아서 쑤고 졸여서 만드는 수제양갱이다. 또 가격도 12만원이 아니다. 3만원 부터 가격대가 있는데 마치 12만원에 양갱을 팔고 있는 것처럼 (글을) 올리시는 것도 답답하다”고 전했다.

또 조민아는 “지금 판매되는 양갱들 아무리 비싸도 10만원 넘지 않는다. 이틀에 걸쳐 팥을 삶고 쑤어서 만드는 양갱이라 수작업 비가 있긴해도 그렇게 양심 없지 않다”라고 해명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조민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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