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김구라가 엔저 현상에 따른 손해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이vs(대)오’ 특집으로 이대호, 오승환,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요즘 아베노믹스 때문에 경기부양으로 엔화가 엄청 떨어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분들 연봉도 연초에 비해 엄청 깎였다. 이대호는 약 6억, 오승환은 18억 손해다. 이거 웬만한 선수들 연봉과 맞먹는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대호와 오승환은 애써 웃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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