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하정우 ‘4~6월 사이 강한 연애운’ 점괘에 “가슴 뛰는 이야기”

‘한밤의 TV연예’ 하정우

‘한밤의 TV연예’ 하정우

배우 하정우가 자신의 올해 ‘연애운’에 반색했다.

7일 저녁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허삼관’ 개봉을 앞둔 하정우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한밤’은 하정우의 운세를 공개했다. 운세에는 “왕성한 활동은 물론 상복과 명예가 넘쳐날 것”이라며 “도화살이 작용해 연애운이 크게 들어온다. 4~6월 사이에 연애의 기운이 크게 열려 운명의 상대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하정우는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잠자코 있어야 하나…”라며 “요즘 들었던 이야기 중에 가장 가슴 뛰는 이야기”라고 흐뭇해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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