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기다려 늑대’
민효린 ‘기다려 늑대’
민효린 ‘기다려 늑대’

민효린의 과거 가수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민효린은 2007년 ‘기다려 늑대’라는 곡으로 방송 3사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도 제작했다. 뮤직비디오 속 민효린은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어딘가 엉성해 보이는 듯 하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귀엽게 느껴진다.

‘기다려 늑대’ 외에도 ‘스타즈(Stars)’와 ‘터치 미(Touch Me)’ 등으로 민효린은 가수 활동을 했다.

앞서 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제작발표회에서 민효린은 “제 얘기 같았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실 망한 음반이 있고 가수 연습생 출신이다. 대본을 보며 제 얘기와 비슷하다 느꼈다”며 “노래를 하고 싶었는데 어디서 노래를 보여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 생각했는데 ‘칠전팔기 구해라’를 보며 내가 하면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과거 가수로 활동했던 때에 대해 이야기했다

민효린이 출연하는 ‘칠전팔기 구해라’는 오는 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기다려 늑대’ 뮤직비디오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