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라면버거
파비앙 라면버거
파비앙 라면버거

방송인 파비앙이 라면버거에 대해 원조는 본인임을 주장했다.

6일 오후 파비앙은 자신의 트위터에 “두달 전에 내가 개발한 라면버거. 왜 이제야 롯***에서 판매하는 걸까요? 허락 없이”라며 자신이 만든 라면버거의 사진과 ‘최고라면’의 트로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파비앙이 ‘최고라면’에서 라면버거로 받은 트로피를 들고 개구진 표정을 짓는 모습을 담고 있다. 파비앙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100인의 선택-최고라면’ 글로벌 편에서 라면버거로 최고 셰프로 선정되기도 했다.

해당 글이 논란을 부르자 파비앙은 “농담식으로 올린건데요”라는 글을 이어 게재했다.

라면버거는 롯데리아의 새해 첫 한정제품으로 이벤트성으로 출시됐다. 롯데리아는 6일부터 초도물량 50만 개를 한정 판매한다. 라면버거는 버거의 위아래에 있던 빵 자리에 라면이 있다. 라면버거는 삶은 라면을 구워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 제품이다. 라면 특유의 맵고 얼큰한 맛을 나타내기 위해 할라페뇨 소스를 토핑해 닭가슴살 치킨 패티와 어울린 불닭 콘셉트를 활용한 이색 제품이라고 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파비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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