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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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가 눈부신 활약의 2014년을 정리했다.

그룹 에이핑크가 1월 첫째 주를 마지막으로 ‘러브(LUV)’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2014년도 에이핑크는 미스터츄(Mr. Chu)와 ‘러브’ 두 곡으로 활동을 했고, 이 두 곡 모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일본 데뷔와 개인 활동 등 가장 많은 활동을 한 한해가 됐다.

가장 먼저 활동한 ‘미스터츄’는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차트를 올킬했다. 걸그룹들의 섹시 열풍이 한참 몰아치던 2014년도 초반, ‘미스터츄’는 등장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에이핑크는 ‘미스터츄’로 5개의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스터츄’ 활동이 끝나고 에이핑크는 일본에서 데뷔했다. 에이핑크는 일본에서 데뷔하기 전 도쿄에서 쇼케이스를 먼저 진행하게 됐는데,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에 5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했다. 이후 에이핑크 데뷔 싱글앨범이 공개되고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3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해냈다. 2015년에도 일본 컴백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팬들로 하여금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2014년도 두 번째 앨범인 ‘러브’는 ‘미스터츄’를 뛰어 넘는 수많은 대기록을 달성했다.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를 올킬 하며 순항을 시작했고 3주 연속 음악프로그램 올킬을 하였으며 12월 전 음악프로그램에서 13개의 트로피를 차지하고 결방이 되지 않은 방송에서는 모두 에이핑크가 1위를 차지해냈다. 3일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최초로 4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에이핑크에게는 잊을 수 없는 2014년이 됐다. 2014년도 통틀어 19개의 1위 트로피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미스터츄’와 ‘러브’ 활동으로 보면 총 20개의 트로피를 차지해 냈다. 에이핑크의 2015년의 활약이 기대되는 바이다.

에이핑크는 30, 31일 첫 단독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 를 준비 중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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