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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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이보영과의 2세 태명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성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지성은 새해 덕담을 전하며 “우리 보베가 빨리 태어나서 우리 곁으로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 박슬기가 “태명이 ‘보배’인 것이냐”고 물었다. 지성은 “곽보베다”며 “본명이 곽태근인데 보베는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이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지성과 이보영은 6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9월 결혼했다. 이후 이보영은 지난해 11월 임신 10주차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지난 12월 31일 진행된 2014 SBS ‘연기대상’에 대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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