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삼둥이와의 새해 계획을 밝혔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대한, 민국, 만세와 송일국은 노천 온천에 향했다.

삼둥이는 노천 온천을 보고 낯설어했다. 이어 삼둥이는 추워하며 노천 온천에 들어가려 하지 않았지만 이내 대한이는 “따뜻해요”라며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였다.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새해에는 네 살이다”며 “스키도 배우고 눈썰매도 타자. 철인 3종 경기도 나가고 유모차 마라톤도 나가자”고 행복한 바람을 드러냈다.

하지만 삼둥이는 물놀이를 하기 바빴다. 송일국은 아랑곳 않고 “새해에는 기저귀를 떼자”고 단호하게 말했다. 송일국은 만세에게 “만세야 이제 기저귀 뗄 수 있을까”라고 물었고 만세는 “아아앙”이라 말하며 거부의 뜻을 밝혔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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