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변요한
변요한

배우 변요한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속 ‘미생’ 신년회에서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미생’ 배우들과 ‘택시’가 함께한 신년회에서 변요한은 첫 예능에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강소라의 이상형을 찾는 시간에는 상남자의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이며 예상치 못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미생’ 신년회 2부에서는 슈퍼스타 미생을 선정하는 장기자랑 시간이 마련됐다. 이에 변요한과 김대명, 강하늘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이경영, 손종학, 이성민이 심사를 보며 실제 오디션을 방불케했다.

마지막에 무대에 선 변요한은 모든 ‘미생’에게 바치는 음악으로 ‘말하는 대로’를 선곡했다. 변요한은 무대를 준비하며 떨리는 표정으로 긴장감을 드러내던 것과 달리 무대에 서자 180도 달라진 상남자 포스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등장서부터 90도 깍듯한 인사로 심사위원 점수를 후하게 받은 변요한은 출중한 노래 실력에 객석에 직접 다가서는 팬 서비스까지 더해 ‘미생’의 슈퍼스타에 선정됐다.

변요한은 ‘미생’ 종영 이후 광고 및 화보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대세 신예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사람엔터테인먼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