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일 이틀에 걸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미생 신년회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미생’의 주역들이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1부 오프닝에서는 신년회에 임하기 전 배우들의 점심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임시완, 강소라, 강하늘, 변요한이 함께 한 신입사원 방은 신년회 대본을 함께 공부하며 밀린 대화를 나누며 편안한 모습을 보인다. 또 선배 배우들이 있는 방을 돌아다니며 인사를 다녔다고 한다.
다음으로 김대명, 오민석, 태인호, 전석호로 구성된 대리들의 점심 모습은 마치 오래된 30대 친구들처럼 화기애애한 모습을 자랑했다고 한다. 또 김대명은 식사 도중 방문한 임시완을 살뜰히 챙기며 영업 3팀의 진한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이경영, 이성민, 손종학, 박해준이 함께 자리한 임원들의 점심식사는 정적만이 흘러 신입사원, 대리들과 대비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미생 신년회 현장토크쇼 택시’는 ‘택시’의 안방마님 MC이영자와 특별MC 문희준이 진행을 맡았다. 특히 신년회를 꾸민 ‘미생’ 출연진들의 출연료 전액을 비영리단체 세상을 품은 아이들에 기부를 약속해 훈훈한 열기를 더했다.
이 밖에도 높은 경쟁률을 뚫고 초대된 13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한 미생의 대박 비결, 독보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강소라의 몸매 관리법, 홍일점 강소라의 이상형 월드컵, 임시완-김대명-변요한-전석호의 애교 배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미생 신년회 현장토크쇼 택시’는 2, 3일 이틀에 걸쳐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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