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헬로비너스
헬로비너스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위글위글’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30일 헬로비너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신곡 ‘위글위글’의 첫 단체 이미지를 공개하며 싱글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6명의 멤버가 레트로 풍의 무지개 색 트레이닝 패션을 소화하며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나란히 앞뒤로 밀착해 서서 다른 멤버의 엉덩이에 손을 올리고 있는 특이한 포즈를 취했다.

이는 엉덩이를 강조하는 ‘위글위글 콘셉트를 재미있게 표현한 것으로 멤버들의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다.

지난 11월 ‘끈적끈적’으로 컴백해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에 성공한 헬로비너스는 같은 달 공개한 ‘위글위글’ 댄스영상이 총 조회수 500만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헬로비너스는 새롭게 발표하는 신곡 ‘위글위글’ 활동에서는 스포티하고 당당한 섹시함으로 어필할 예정이다.

헬로비너스는 오는 1월 초 ‘위글위글’ 음원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지난 24일 데뷔 최초로 19금 티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판타지오뮤직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