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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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요비가 공연 중 실신했다.

30일 화요비 소속사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화요비가 콘서트 중 갑자기 무대에서 쓰러졌다”며 “현재 응급실로 가서 검진 중이다”고 밝혔다.

화요비는 같은날 오후 8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5년 만에 단독 콘서트 ‘그 사람: 화요비’를 개최했다. 이날 화요비는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로 후송됐다. 이어 공연 주최 측은 관객들에게 안내를 하고 공연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는 환급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 화요비의 상태나 실신 원인에 있어서는 검사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호기심스튜디오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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