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2014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2014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김태호 PD가 내년에 10주년을 맞는 ‘무한도전’에 대해 이야기 했다.

29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시상식은 김성령, 김성주, 박형식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PD상을 시상하러 무대에 오른 김 PD는 “‘무한도전’ 10년의 시간은 제작진의 스태프 헌신, 멤버들의 책임감과 헌신이 없었다면 올 수 없었다. 대표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가 연출을 맡은 ‘무한도전’은 올해 9주년을 맞이했다. 하지만 멤버 노홍철, 길의 하차 등 부침을 겪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 매번 탁월한 기획으로 국민 예능으로서의 존재 가치를 증명했다는 평을 받았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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