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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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방송화면

송재림이 아내 김소은을 위해 커플 잠옷을 준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는 터키 이스탄불로 여행을 떠난 이들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12시간 비행 끝, 터키에 도착한 두 사람은 팬들의 환영인사 속 어리둥절해 했다. 이어 숙소까지 잘 찾아간 두 사람. 게스트 하우스 2층 침대에 도착한 송재림은 여행가방에서 직접 준비한 커플 잠옷을 꺼내들었다. 김소은은 “그건 무슨 삼각김밥이야?”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으나, 이내 입고 나타났다.

송재림은 이날 역시도 “우리 같이 자네”, “일어나면 내가 네 옆에 있을 수 있어”라는 아슬아슬 멘트로 김소은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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