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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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김재중이 데뷔 11주년을 알렸다.

김재중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고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고 크리스마스는 자다 일어나니 사라졌고. 12월 26일 데뷔 11년. 하지만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테이블에 앉아 종이에 무언가를 적으며 집중하고 있다. 김재중은 편안한 차림에 긴 머리를 높여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김재중은 지난 2003년 12월 26일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이후 김재중, 김준수, 박유천은 2009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분쟁 후 JYJ를 결성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김재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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