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유승우, 커플 무대로 사랑스러운 분위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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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수 유승우와 박보람이 로맨틱한 커플 무대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405회 크리스마스 특집에는 갓세븐이 스페셜MC로 나선 가운데 유승우와 박보람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유승우는 ‘나 말고 모두 다’로 무대를 꾸몄다. 이어 박보람은 붉은 원피스 차림으로 ‘예뻐졌다’ 무대를 펼쳤다. 이어 두 사람은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OST ‘웨이 백 인투 러브(Way Back into Love)’를 함께 부르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눈빛을 교환하며 풋풋한 매력을 자아냈다.

‘엠카운트다운’에는 GOT7, 러블리즈, 레드벨벳, 로이킴, 박보람, 방탄소년단, 빅플로, 샤넌, 선미, 소년공화국, 순정소년, 유승우, ZEST, 조정민, 주영, 클라라 등이 출연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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