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풀하우스’ MC들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는 마지막회를 맞아 종영 인사를 전하는 MC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MC 이정민은 “‘풀하우스’에 황당한 일이 있다”고 운을 뗀 뒤 “풀하우스가 오늘이 마지막이다”라며 프로그램 종영 사실을 밝혔다.

이어 이정민은 “출산을 하기 전부터 출산을 하고 와서도 MC를 맡아 애착이 남다르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MC 이경규는 “내년 3월달엔 나 혼자 돌아오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짧은 종영 소감 후 이경규는 방송 말미에도 “지금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다. 내년 3월에 찾아뵙겠다”며 능청을 떨어 웃음으로 ‘풀하우스’를 마무리 했다.

‘풀하우스’ 후속으로 ‘투명인간’이 2015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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