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

‘즐거운 가’ 유호정이 이재룡의 애칭을 부르자 장동민과 이민혁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4일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 (이하 ‘즐거운 가’)에서는 김장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개그맨 장동민, 김병만, 가수 이민혁, 배우 이재룡은 함께 텃밭에서 배추를 수확했다. 수확을 모두 마친 이들은 배추를 절일 계획을 세웠고 이에 이재룡은 부인 유호정에게 전화를 걸어 배추 절이는 법을 물어봤다.

이에 유호정은 “소금물에 배추를 담갔다가 건져서 배추 잎 사이사이에 소금을 뿌리라”며 배추 절이는 법을 알려줬다. 이 과정에서 유호정은 답답한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배추 절이는 법을 알려주던 유호정은 “오빠”라고 이재룡을 호칭했다. 이는 ‘즐거운 가’ 최고령자로 ‘노인네’라고 불리며 설움을 받던 이재룡에게는 새로운 모습. 이에 장동민과 이민혁은 놀란 듯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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