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

‘즐거운 가’ 민아와 송창의가 화장실에 갇혔다가 극적으로 풀려났다.

24일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 (이하 ‘즐거운 가’)에서는 집을 완성하기 위해 화장실 문고리를 다는 배우 송창의와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헬맷과 장갑을 착용하는 등 만발의 준비를 했지만 문고리를 거꾸로 다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민아는 허당 송창의의 모습에 “병만 오빠”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자꾸만 실수를 하는 두 사람에게 현장 소장이 “잠금장치는 안쪽으로 설치해야 한다”며 가르치자 민망함을 느낀 민아는 문을 닫고 도망쳤다. 이에 마침 문고리가 빠져있는 상황이어서 송창의와 민아는 화장실 안에 갇히게 됐다.

두 사람은 고군분투 했지만 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다. 이 ? “손잡이를 끼워서 돌려보라”는 현장소장의 말을 따르자 쉽게 문고리가 열려 상황이 해결됐다. 이에 민아는 “살았다”며 환호를 질렀고 송창의는 “개그를 하려고”라며 연출된 상황인 양 능청을 떨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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