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미생물
미생 미생물
‘미생’과 ‘미생물’이 만났다.

23일 tvN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미생’ 17회 오차장(이성민)의 명대사 “너희들의 뜨거웠던 오늘의 기억해라”는 글과 함께 ‘미생’의 하대리 전석호와 ‘미생물’의 장그래 장수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수원과 전석호는 영업3팀을 배경으로 ‘미생물’ 대본 1부를 들고 있다.

다른 한 장의 사진에는 ‘미생’의 강대리 오민석, ‘미생물’의 이용진, 장수원, 이진호가 나란히 서있다.

‘미생물’은 ‘미생’의 패러디 드라마로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뒤 회사라는 현실에 던져진 주인공 장그래(장수원)가 위기가 닥칠 때마다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미생물’이었던 주인공이 점점 ‘생물’의 모습을 찾는 내용이다. ‘미생’에 출연했던 전석호, 오민석이 ‘미생물’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내년 1월 2일 오후 9시 50분 첫방송.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tvN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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