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만점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유니크한 연출로 첫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던 ‘선암여고 탐정단’ 속 혜리가 깨알 표정 8종 세트를 공개했다.
혜리는 극 중 예쁜 것만 보고 먹고 좋아하는 이예희로 분해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화 방송에서 안채율(진지희)을 탐정단에 끌어들이기 위해 장화신은 고양이에 완벽 빙의했던 혜리는 깜놀, 분노, 뾰루퉁을 넘나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혜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작품에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캐릭터 연구에도 끊임없이 힘을 쏟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국민 에너지바’라는 애칭을 얻으며 팀워크를 다지는 데에도 큰 몫을 해내고 있으니 혜리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방송은 23일 오후 11시.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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