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이 ‘모텔’ 발언을 하고 당황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크리스마스 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일본 대표 타쿠야는 MC들의 물음에 “올해는 일본에서 일이 있다”고 답했다.

장위안은 “한국에 어머니가 오신다”며 “중국의 젊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빨간 날, 쉬는 날, 모텔…”이라며 중국 젊은이들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깜짝 언급했다. 이어 당황한 장위안은 “내가 지금 무슨 짓을”이라며 고개를 떨궜다.

장난기가 발동한 MC들은 전직 모텔 아르바이트생이던 샘 오취리에게 모텔 예약 상황에 대해 물었다. 샘 오취리는 “한 달 전부터 예약이 꽉 찬다”면서 해박한 모텔 지식을 자랑했다.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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