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미생' 8주 연속 콘텐츠파워지수 1위

tvN ‘미생’

tvN ‘미생’

20일 종영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미생’이 8주연속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기록했다.

22일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생’은 12월 2주(12월8일~12월14일) 콘텐츠파워지수 307.2점으로 8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직장인들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웹툰 ‘미생’을 브라운관에 옮긴 ‘미생’은 지난 20일 마지막 방송을 맞았다.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은 이 작품은 올해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로 떠올랐다.

2위는 MBC ‘무한도전’ 3위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235.1) 4위는 새롭게 상위권에 진입한 KBS2 월화드라마 ‘힐러’가 각각 차지했다.

콘텐츠파워지수는 뉴스 구독순위와 SNS 언급, 검색 순위를 통해 집계한 순위로 시청률조사의 보완재로 활용되고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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