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tvN ‘삼시세끼’
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어촌편 게스트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는 가을편 마지막 게스트인 윤여정, 최화정이 등장해 함께 만둣국을 끓여먹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어 아침이 됐고 “설거지만 마무리 하고 가시면 되요”라는 나영석PD의 말에 ‘삼시세끼’ 마지막 게스트와 출연진들은 집으로 향했다.

이후 ‘삼시세끼’는 다음화 예고를 통해 수수베기를 마무리 하기 위해 옥순봉을 찾은 이서진, 옥택연의 모습을 예고한 뒤 ‘삼시세끼’ 어촌편의 게스트를 소개했다.

소개된 게스트는 배우 유해진, 장근석, 차승원. 이들은 식당에서 나영석 피디를 만났고 이 과정에서 세 게스트들은 어부가 될 것을 결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해진은 “나 1박 2일이야”라며 ‘삼시세끼’ 출연에 자신을 내비쳤고 치승원은 “난 다른 건 다 양보해도 조미료는 양보 못 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근석은 양식장 아들로 소개되며 “막회를 칠 줄 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tvN ‘삼시세끼’는 오는 26일 감독편을 끝으로 가을편을 마무리하며 어촌편은 2015년 1월 16일 밤 9시 45분 첫방송될 예정이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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