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tvN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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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배우 김광규가 닭그룹의 생명의 은인이 됐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10화에서는 추운 날씨 탓에 물통이 얼어 물을 먹지 못하고 있는 닭그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을 발견한 김광규는 “애들이 목이 말라가지고”라며 물을 떠다 줬다.

이에 허겁지겁 물을 마시는 닭그룹을 본 김광규는 “그래서 알을 안 낳았구나”라며 “내가 너희들 살렸다. 생명의 은인이다”라고 말하며 뿌듯한 눈으로 닭그룹을 바라봤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tvN에서 방영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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