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이태임이 모기떼 습격에 눈물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병만족이 수면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 멤버들 대부분은 모기떼들에게 습격을 당해 고통을 호소했다. 특히 이태임은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얼굴을 확인, 놀란 표정을 지었다. 결국 그는 볼에 잔뜩 물린 모기 자국을 가리키며 눈물까지 보였다.

이태임은 “지금 내 얼굴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 볼이 다 모기에 물렸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멤버들을 농담 섞인 위로를 건넸고, 이태임 또한 재치 있게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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