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걸스데이 민아
걸스데이 민아

SBS ‘에코빌리지-즐거운 가’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민아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안해요. 전 괜찮아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지손가락을 치켜 든 모습이 담겨 있어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무사함을 알리는 민아의 마음이 엿보인다.

앞서 민아 소속사 측은 18일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금이 가고 발목 인대를 다쳤다”며 “연말무대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민아의 상태는 많이 안정됐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민아는 지난 17일 ‘즐거운가’ 촬영이 끝난 뒤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아는 이번주 방송되는 연말특집 KBS2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걸스데이는 다음 주 연말 시상식 무대도 앞두고 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민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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