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파비앙, 프랑스 청년의 크리스마스 필수 아이템은?

MBC ‘나 혼자 산다’ 파비앙

MBC ‘나 혼자 산다’ 파비앙

파비앙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비앙이 자신만의 색다른 트리를 만들기 위해 남대문 시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집으로 돌아온 파비앙은 좁은 집에 어울리는 ‘포토 트리(Photo Tree)’를 만들기로 했다. 그는 2014년 영화, CF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누구보다 행복한 한 해를 보냈던 만큼 1년 동안 찍은 사진들로 트리를 만들기로 한 것. 들뜬 마음으로 한 장 한 장 사진을 붙이던 파비앙은 무지개 회원들과의 즐거운 시간, ‘유느님’과의 만남 등 새록새록 추억을 떠올렸다.

파비앙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9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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