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이홍기 이하늬, 친남매 같은 커플샷 '누나의 박력'

이홍기 이하늬

이홍기와 이하늬가 친남매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이홍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던파머 일본에서도 방송한다. 으하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홍기와 이하늬는 커플 털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하늬와 뚱한 이홍기의 표정이 대조가 돼 눈길을 끈다. 또 이홍기의 어깨에 손을 두른 모습에서 누나의 박력이 느껴진다.

이홍기와 이하늬는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각각 이민기, 강윤희 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모던파머’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이홍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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