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이태환, 반달눈웃음으로 촬영장 해피바이러스 등극

MBC ‘오만과 편견’ 이태환

MBC ‘오만과 편견’ 이태환

MBC ‘오만과 편견’에서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으로 출연 중인 이태환이 반달눈웃음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환하게 웃는 이태환의 여러 모습들이 담겼다. 이태환은 ‘오만과 편견’을 통해 극 중 슬픈 사연을 가진 속 깊고 마음 따뜻한 강수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잘 표현해내고 있다. 특히 종종 해맑게 웃는 미소로 보는 사람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이태환의 미소는 순수한 강수를 십분 더 잘 살리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태환의 ‘오만과 편견’ 캐스팅 당시 제작진 측은 “이태환의 밝고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았고, 그런 모습이 극 중 강수와 비슷해서 캐스팅하게 됐다. 특히 웃는 모습이 예뻐서 잘 웃는 강수 역할에 그 누구보다 적격이다”라고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평소에도 웃음이 많은 이태환은 고된 촬영 스케줄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오만과 편견’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이태환은 최근 첫 번째 싱글 ‘서프라이즈 첫 번째 싱글-프롬 마이 하트(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발매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음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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