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 온앤오프
하라 온앤오프
카라의 구하라가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데뷔 이후 줄곧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구하라가 이번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리얼리티 MBC뮤직 ‘하라 온앤오프 : 더가쉽’(이하 하라 온앤오프)을 통해 내공 있는 7년차 아이돌이자 솔직담백한 24살 구하라의 모든 것을 보여주기로 결정한 것.

구하라는 이번 ‘하라 온앤오프’를 통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하고 명품 몸매를 만들기 위한 철저한 자기 관리법은 물론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겪었던 남모를 상처와 눈물, 그리고 그녀만의 극복 방법 등 진솔한 속내까지 고백할 예정이다. 또한 카라의 세 번째 일본 전국 투어 ‘카라시아(KARASIA)’ 무대 및 비하인드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15일 오전 공개된 ‘하라 온앤오프’ 스팟영상에서 구하라는 섹시미를 강조한 모습과 더불어 화장기 하나 없는 깨끗한 민낯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구하라의 반려 고양이인 ‘피코’와 ‘차차’의 앙증맞은 모습 등 다양한 볼거리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하라 온앤오프’는 오는 29일 정오부터 8회 전편을 연속방송키로 해 파격적인 편성을 예고했다.

MBC뮤직 측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 ‘하라 온앤오프’를 기다린 시청자들에게 깜짝 선물로 파격적인 편성을 결정했다. 29일 전편 연속방송에 이어 1월 첫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플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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