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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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 김소은의 피로연과 캠핑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결혼식 후 진행된 피로연에서 송재림은 눈을 가린 채 손의 촉감으로만 김소은을 찾는 미션 수행에 성공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소은이 눈을 가린 채 울대를 만져 남편을 찾아야하는 미션이 주어졌다고.

결혼식과 피로연을 마치고 송재림과 김소은은 야간 캠핑을 떠났다. 송재림은 캠핑카부터 허기를 채울 간식 어묵과 붕어빵까지 완벽하게 준비를 마쳤다고 전해진다.

직접 붕어빵 굽기에 나선 김소은이 “아줌마 같지 않냐”고 묻자 송재림은 잘 어울린다며 “혼자 구워요?”라며 즉석 상황극을 시도했다. 훅 들어간 송재림의 상황극에 김소은은 “같이 구울래요?” 화답하며 찰떡궁합의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은이 차기작으로 육덕진 여자가 주인공인 영화를 하고 싶어 살을 찌우겠다고 하자 송재림은 자기가 벌겠다며 극구 만류했다고. 방송은 13일 오후 5시.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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