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왼쪽)과 김래원
조재현(왼쪽)과 김래원
조재현(왼쪽)과 김래원

‘펀치’의 조재현 김래원이 파격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조재현과 김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조재현과 김래원은 목표 시청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조재현은 “월화드라마, 수목드라마 시청률이 7~9% 정도인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가볍게 첫방송 시청률이 11% 정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래원도 “첫방송 시청률은 10% 정도 됐으면 좋겠다. 종방 땐 15% 넘어야하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그러자 조재현이 “아니야. 그 땐 22% 나와야 한다. 이제 그런 드라마가 나올 때가 됐어. 그게 ‘펀치’일 것”이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재현은 “시청률 22% 넘어가면 팬티만 입고 방송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김래원 역시 난감해하면서도 “그러겠다. 준비 해야겠다”며 동참 의사를 밝혔다.

조재현과 김래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펀치’는 오는 12월 15일 첫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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