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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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가 차트 역주행과 음악방송 강제컴백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이하 올드스쿨)에는 EXID 멤버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등이 출연했다.

최근 자신들의 노래 ‘위 아래’가 인기몰이 하는 것에 대한 소감을 묻자 EXID는 “솔직히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다. 실감이 안 난다.”라며 “항상 말하는데 음원차트 보면 합성해 놓은 것 같다. 뭐지? 이런 느낌이다. 마냥 좋아하기에는 이상한 느낌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EXID는 “얼떨떨하고 거리 다닐 때 음악 나오면 신기하다”면서도 “지난 주에 음악 방송 했다. 한번 하니까 팬 반응이나 조금은 실감했다”고 말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캡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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