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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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의 대부 김용건이 코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준비했다.

김용건은 직접 크리스마스 소품을 구입하고 트리를 조립했다. 오랜만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든다며 어색해하던 김용건은 어느새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워했다. 여기에 윤여정, 고두심 등 지인들의 소원을 적은 쪽지를 매달며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완성했다.

또한 김용건은 겨울철의 대표 간식 고구마를 먹으며 하정우의 ‘감자 먹방’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 주목을 끌었다.

김용건의 품격 있는 크리스마스 준비는 오는 12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MBC’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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