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미스에이 지아와 페이가 김희철의 중국어 과외 선생님이 됐다.

12일 방송되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7회에서는 중국어 말하기 시험을 준비하는 김희철의 모습과 함께 시험 준비를 도와주기 위해 방문한 페이와 지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김희철은 중국어 말하기 시험 속성 과외를 위해 미스에이의 중국인 멤버 페이와 지아에게 SOS를 보냈다. 두 사람은 김희철의 전화를 받자마자 달려와 김희철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페이는 김희철의 중국어 말하기 실력을 접한 뒤 “오빠 발음이 너무 이상해요 시험 볼 수 있겠어요?”라고 말해 김희철을 당황시켰다. 이에 반해 지아는 김희철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과외 스타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아는 중국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목소리 톤부터 예상 질문과 답변까지 준비해와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페이와 지아의 개인과외에 “멘붕 특집이다 멘붕 특집”이라며 당황하면서도 놀라운 학습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우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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