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남매' 김보성-이국주,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 참석한다

김보성 이국주

의리 남매 김보성과 이국주가 뭉친다.

11일 생방송되는 MBC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은 상암 MBC 공개홀에서 김정근, 이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번 특별 생방송에는 의리 남매 배우 김보성과 개그우먼 이국주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김보성과 이국주는 각각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와 MBC나눔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평소 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다. 뿐만 아니라 기부천사로 널리 알려진 가수 인순이와 울랄라세션의 축하 공연은 물론 나눔 전도사 방송인 송도순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는 현장도 만나볼 수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열렸다. 생방송 중 현장 콜센터를 연결해 정기후원과 일시 후원을 안내하며 자동 ARS(060-700-1212)를 통한 후원도 가능하다.

따뜻한 사랑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은 11일 오후 12시 20분에 생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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