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비밀’ 김흥수가 신소율에 분노했다.

10일 방송된 KBS2 ‘달콤한 비밀’에서는 한아름(신소율)이 딸을 잃어버린 상황에서 천성운(김흥수)에게 자신이 맡은 발표를 부탁하자 천성운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성운은 한아름에게 “정신차려! 회사에 놀러와?”라며 소리 쳤다. 이어 “왜 그 애 때문에 인생을 망쳐”라며 “가능성을 봤었어. 어찌됐든 회사에 들어왔으면 책임을 다 해. 그리고 여기서 네 꿈 펼치라고”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에 감동한 듯한 표정을 짓던 한아름은 스스로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그 공을 천성운에게 돌려 둘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글. 최지현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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