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허영지와 잭슨이 급격히 가까워졌다.

9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료헤이의 절친으로부터 쌀과 콩, 팥을 선물 받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와 이동욱은 각자 “두부와 메주를 만들어 본 적 있다. 콩 갈아서 만들어 먹자”고 제안했다. 이에 조세호, 이동욱, 허영지, 잭슨은 맷돌 등 각종 재료를 사러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평소 티격태격 앙숙인 허영지와 잭슨. 두 사람은 팀을 이뤄 물건을 사다가 TV판매점 앞에 멈춰섰다. 이때 갑자기 ‘인기가요’ 방송이 나왔고, 두 사람은 갓세븐 무대를 본방사수하기로 결심했다. 특히 잭슨과 허영지는 갓세븐 셀프 홍보에 나서며 급격히 가까워졌다.

이후 잭슨은 허영지에게 자신의 옷을 입혀줬고, “수레에 태워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허영지는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 이때 잭슨이 팔을 걷어 근육을 자랑했고, “솔직히 이 팔에만 있어. 다른 팔에는 없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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