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오만과 편견’ 최진혁과 백진희가 10초 스킨십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구동치(최진혁)와 한열무(백진희)가 ‘한별이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현장을 다시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동치와 한열무는 공사 하루 전인 폐공장을 다시 찾았다. 두 사람은 한별이 사건의 증거를 찾기 위해 나섰다. 이때 구동치가 한별이를 납치했던 남성을 다시 발견했지만, 아쉽게도 놓치고 말았다. 구동치는 심란한 마음에 한동안 굳은 표정을 지었다.

한열무는 “오늘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있던 구동치는 한열무를 안으며, “10초만 이러고 있자”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안은 채 한동안 설레는 시선을 교환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