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오만과 편견’ 손창민이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정창기(손창민)가 구동치(최진혁)에게 과거 강수(이태환)의 엄마를 자동차로 치고 달아난 사건을 모두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동치는 정창기와 문희만(최민수)이 연수원 동기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어 그는 정창기를 불러 세워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 물었다. “

이에 정창기는 “그때는 재건 그룹을 꼭 넣고 싶었다. 그런데 운전을 하다가 강수의 엄마를 치게 됐고, 특검에 지장이 있을까봐 그 사실을 숨겼다. 특검팀에서도 6개월 동안 덮어두자고 했다”며 “이후 강수 생각에 흥청망청 막 살았다”고 설명하며 눈물을 쏟았다.

하지만 정창기는 과거 강수가 납치당한 충격으로 기억을 잃었다는 사실을 몰랐던 상황. 그는 구동치를 통해 이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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