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힐러'
박민영이 옥상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의 제작진이 건물 옥상에서 보기만 해도 아찔함이 느껴지는 박민영과 김리나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특종을 위해서라면 변장, 잠복, 잠입 취재도 마다하지 않는 인터넷 신문 연예부 기자 채영신 역으로 분한 박민영의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아찔한 높이의 옥상 난간에 서있는 김리나의 모습과 경찰복을 입고 그녀를 향해 손 내밀고 있는 박민영의 아슬아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난 1회에서 쾌활하고 발랄한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박민영이 애잔한 눈빛과 함께 눈물을 흘리고 있어 그녀에게 어떠한 사연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 박민영이 손을 내밀고 있는 여자의 정체는 누구일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힐러’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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